(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과일계의 붉은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타트체리’를 활용한 여름 시즌 한정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일반 체리보다 더 새콤달콤한 타트체리 과즙을 우유와 블렌딩해 초여름에 어울리는 달달하고 상큼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타트체리 프라페는 달콤한 밀크 프라페에 체리의 상큼함을 더한 음료로, 시원한 비주얼의 하얀색 생크림이 올라가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겨울 출시해 소비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체리 프라페'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타트체리 초콜릿 라떼는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과 체리우유를 블렌딩해 달콤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타트체리 음료 구매 시 여름 시즌 기획상품인 ‘워터저그’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워터저그는 3.8ℓ 용량의 원통형 보냉물통으로, 얼음과 음료를 함께 채워 둘 수 있어 캠핑이나 차박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른 더위에 새콤달콤한 과일 음료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철, 상큼한 타트체리 음료 2종과 함께 곧 다가올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일상을 더 상큼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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