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미디어와 1인 방송에 대한 관심이 큰 가운데,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FLEXTV)’가 오픈했다.

플렉스티비는 아프리카TV, 팬더티비, 팝콘티비 등에서 활동하던 BJ들을 대거 유입하며, 2030세대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신선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먹방, 게임 스트리밍 등은 물론이고 다시보기 VOD, 웹툰, 에듀, 운세 등도 제공한다.

플렉스티비는 모바일과 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365일 24시간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고, 시청자들은 채팅 등으로 BJ와 쌍방향 소통도 할 수 있다. 현재 방송을 진행하는 BJ 중에는 레이싱모델, 걸그룹, 여배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던 셀럽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각각의 채널마다 강렬한 개성을 드러내며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플렉스티비는 기존 인터넷방송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어 ‘커머스 방송 기능’도 도입하고 있다. 플랫폼 내에서 쇼핑방송을 직접 진행할 수 있으며 상품 이미지와 판매 링크를 등록함으로써 판매 중인 제품을 직접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J들에게는 ‘베스트 MC 제도’를 도입해 최고의 MC로 선발된 BJ에게 최대 70%의 파격적인 환전율을 적용하고 방송에 필요한 아이템과 기념품을 지급하는 등 베스트 MC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플렉스티비 관계자는 “시청자와 BJ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방송통신심의원회의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 규정’을 준수하며 건전한 방송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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