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울호서전문학교 제공
사진 - 서울호서전문학교 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은 지난 5월 22일 5월 ‘원데이 파티셰스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학생들에게 주목을 받은 마카롱과 머랭쿠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 신청 일주일 만에 100여 명의 학생이 몰렸다.

특히 행사 종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 중 95%가 행사에 만족도가 높다고 응답했으며,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 학과장 김은경 교수는 “재학생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만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쁘다”고 전했다.

원데이 파티셰스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6월에는 조개 모양으로 구운 프랑스 과자인 ‘마들렌’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은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와 같은 설비 수준을 맞춰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 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당 학교의 김동석 교수는 Pastry 국가대표 감독으로 국내 유일 WACS B레벨 심사위원이자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인 카카오바리(Cacao barry)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100% 면접을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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