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치앤빈커피가 복숭아 수확철을 맞이해 시즌메뉴 '복숭아 시리즈'를 선보인다.

여름철 제철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는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아 더운 날씨에 수분 보충이나 당 충전용으로 선호되는 과일 중 하나다.

복숭아 과육이 듬뿍 들어간 이번 '복숭아 시리즈'는 향긋한 백도가 듬뿍 들어가 청량함이 느껴지는 복숭아 에이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복숭아 라떼, 향긋한 복숭아와 상큼한 요거트의 맛이 잘 어울리는 복숭아 요거트 스무디, 백도 과육이 듬뿍 들어간 복숭아 스무디로 총 4종의 음료로 구성됐다.

더치앤빈 관계자는 "'복숭아시리즈'는 탱글한 복숭아과육을 그대로 살려 시즌메뉴로 구성된 음료"라며 "지난 3월에 출시된 망고시리즈에 이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더치앤빈커피는 높은 품질의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비롯해, 맛과 향을 추구하는 베버리지 음료 라인업으로 매니아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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