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6월 미리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야놀자는 오는 30일까지 6월 중 이용 가능한 호캉스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네스트 호텔 등 전국 유명 호텔 240여 개를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호텔은 룸 업그레이드, 30시간 스테이, 레스토랑 이용권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지난 25일 문을 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을 국내 OTA 중 유일하게 선보이며, 오픈을 기념해 예약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자연을 즐기기 좋은 한옥 숙소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경주 라궁호텔, 전주 라한호텔, 동해 한옥동안재펜션 등 전국 인기 한옥 숙소 340여 개를 할인가로 판매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숙소에서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는 여행이 주목받음에 따라 럭셔리한 특급호텔부터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까지 다채로운 숙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기획전을 다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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