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인터파크투어가 다가오는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숙박 라이브커머스를 확대 편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사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인터파크TV’를 통해 6월 한달 간 국내숙박 판매를 매주 월/목요일 오후 3시에 주 2회 진행한다.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주 1회 방송을 2회로 증편해 단독 특가와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라이브커머스 방송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숙소나 주변 여행지에 대한 정보 등 궁금한 점을 바로 묻고 답변 받을 수 있어, 숙소 관련 정보를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손쉽게 확인 후 예약 가능하다.

인터파크 컨텐츠팀 전미소 담당자는 ”가까운 도심, 근교부터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청정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숙소도 엄선,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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