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 오예스가 올여름 한 철만 맛보는 시즌에디션으로 '민트초코'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민트초코 마니아 '민초단'으로 불릴 정도로 MZ세대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민트와 리얼 초코케이크의 만남이다. 상쾌한 민트크림이 진한 초콜릿과 어우러져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것이 특징. 때문에 무더운 계절에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전용 초코케이크로 제격이다.

민초단은 물론 민트향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강점.  호불호(好不好)의 경계가 뚜렷한 민트인 만큼 해태 특유의 전자코(ENS) 기술로 최적의  밸런스를 찾았다. 덕분에 오예스와 잘 어울리면서도 누구나 좋아할 만한 민트 맛이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냉장고에 넣어뒀다 먹으면 한결 진하고 시원한 민트향을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민초단의 탄탄한 지지 속에 두터운 팬덤을 형성한 민트초코가 이제는 대중적 입맛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만큼 시원한 제철 케이크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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