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산과들에 제공
사진 - 산과들에 제공

산과들에가 밀레니얼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새로운 웰빙간식 ‘아몬드볼’ 3종을 출시했다.

산과들에의 아몬드볼은 최근 젊은 세대에서 회자되고 있는 '할매니얼(할머니의 사투리+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웰빙간식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아몬드볼은 총 3종류로, △콩고물가루를 24% 함유한 은은하고 고소한 인절미아몬드, △녹차분말을 1.3% 함유한 쌉싸름한 그린티아몬드, △바삭한 식감의 볶음현미를 사용한 바사삭아몬드로 구성되어 있다.

포장 디자인에는 가루, 차차, 키키 등 제품 종류별로 고유 캐릭터를 삽입해 제품 주원료를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재미있게 표현했다. 또한 눅눅함 없이 바삭함을 고스란히 살릴 수 있도록 이지컷 포장을 도입해 집이나 밖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해당제품은 로스팅한 아몬드 한알을 통째로 넣어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우유와 궁합이 좋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산과들에 관계자는 "한입에 먹기 좋은 아몬드에 인절미, 그린티, 볶음현미를 통해 다양한 맛을 더했다"며 "한식 디저트를 즐기는 젊은 할매니얼 세대부터 은은한 단맛 디저트를 선호하는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산과들에 아몬드볼은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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