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앤프라이즈는 전속모델 유진과 함께 결식아동들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응원하는 기부 챌린지인 ‘하늘 버거1+1 챌린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상의 맛’ 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모두가 천사가 되어 사랑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하늘 버거 1+1 챌린지’는 결식 아동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선물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누구나 동참하고 기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챌린지의 내용은 버거앤프라이즈 수제버거를 다양한 하늘 배경과 함께 사진 촬영한 후 #버거앤프라이즈 #유진버거 #하늘버거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참여할 친구 1명을 지목하여 자신의 계정에 올리는 방식 또는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넣어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 ID당 1개의 버거앤프라이즈 수제버거 세트뿐만 아니라 1천원의 기부금까지 결식아동에게 기부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유진의 제안으로 시작되면서 소속사 인컴퍼니와 협업으로 기태영, 김도현, 지주연 등 같은 인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선향 영향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챌린지로 모인 수만큼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아동에게 기부금과 수제 버거 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결식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나 이들을 위한 따뜻한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결식아동 외에도 앞으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모델 유진과 함께 지속적으로 늘려 사회에 공헌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인컴퍼니의 광고, 마케팅, 컨텐츠 파트 자회사 인앤엠씨의 이진석 대표와 버거앤프라이즈의 유용호 대표는 하늘버거 1+1 챌린지를 시작으로 버거앤프라이즈와 유진이 다양한 이벤트와 챌린지를 함께하여 지속적인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브랜드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인컴퍼니와 버거앤프라이즈는 최근 인앤푸드 회사를 만들면서 프랜차이즈 전문 마케팅, 솔루션, 협업 등의 키워드로 프랜차이즈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그로 인해 연말에는 버거앤프라이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대규모 기부 행사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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