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속적인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는 2021 겜프야는 3인 3색의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듀얼 속성 포수 트레이너 ‘바스테트’를 비롯해, 지능 속성 중계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줄 ‘디토’, 유격수 트레이너 ‘츠바키’를 만나볼 수 있다. 3명의 트레이너 모두 주요 트레이너들과의 조합을 통해 강력한 선수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유저들의 영입 기대감이 높다.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미션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미션 수행을 통해 ‘상급 홀로그램’, ‘코스튬 코인 500개’ 등 주요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슈퍼스타 트레이너인 ‘MK-3 영입권’이 주어진다.

‘글로벌 출시 300일’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오는 1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다이아 600개’를 비롯해 ‘레전드 서포트 스톤’,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글로벌 출시 300일인 20일 즈음에는 더욱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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