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11번가(사장 이상호)가 대세 캐릭터 ‘최준’(개그맨 김해준)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오늘(11일) 오후 8시 11번가의 ‘라이브11(LIVE11)’ 코너를 통해 진행되는 라이브방송에는 배스킨라빈스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출시한 6월 이달의 맛 ‘오버 더 레인보우 샤베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방송 시간 동안에만 배스킨라빈스 인기상품 9종(e쿠폰)을 최대 25% 할인해 한정수량 판매한다. 

11번가가 지난해 10월 오픈한 라이브방송 코너 ‘라이브11’은 올해 들어 예능형 방송 코너를 새롭게 신설해 MZ세대와의 접점을 적극 늘리고 있다.

▲’털업’(집 밖에 못 나오는 시청자 대신 오프라인 매장을 습격하는 매장 털기 방송) ▲’찐텐 리뷰’(핫한 신상에 대한 시청자 궁금증을 꼼꼼히 해결해주는 리얼 리뷰 방송) ▲‘생(生)쑈’(지역 생산자와 공동기획한 전국각지의 제철 특산물 먹방) 등부터 최근 가장 인기있는 유튜브 채널,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스페셜’ 방송까지, 약 3개월간 50회 이상의 예능형 방송을 기획, 진행했다.

예능형 방송의 역대 최대 시청자 기록은 약 30만 명(파리바게뜨 e쿠폰 할인 스페셜 방송, 유튜버 엔조이커플 출연)에 달하고, 매 방송때마다 평균 10만 이상의 시청자들이 꾸준히 들어오며 흥행 중이다.

한편, 11번가는 오늘(11일) ‘6월 월간십일절’을 통해 본격적인 여름 맞이 마케팅에 나선다. 에어컨, 제습기, 선풍기 등 여름 계절가전부터 제주 호텔 숙박권 등 총 91개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타임딜’과 총 7차례 ‘라이브 방송’ 등 풍성한 쇼핑혜택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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