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클랜이 상품관리 프로그램 ‘다팔자’를 지마켓, 옥션 상품등록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

다팔자는 판매자가 수만 개의 상품을 판매 채널에 쉽고 빠르게 등록하게끔 도와주는 오너클랜 전용 상품관리 프로그램이다. 다팔자를 사용하면 하루 만에 마켓에 상품을 등록하여 바로 판매할 수 있다.

이에 오너클랜은 판매자들이 보다 많은 마켓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팔자 지원 마켓을 지마켓, 옥션까지 확대했다. 이로써 다팔자는 쿠팡, 스마트스토어 등 총 8개 마켓을 지원하게 됐다.

이번 다팔자 업그레이드로 지마켓, 옥션을 운영하는 판매자는 다팔자를 통해 더욱 원활한 상품관리가 가능해져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될 뿐만 아니라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오너클랜 관계자는 “초보자도 손쉽게 다팔자를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아직 지마켓, 옥션을 운영하지 않는 판매자에게는 다팔자로 운영 마켓을 확대해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