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스프라이트가 올 여름을 맞아 ‘AOMG’ 수장 박재범과 함께 ‘쿨하게 리셋’하며 몸과 마음 모두 상쾌해지는 여름 응원에 나선다.

스프라이트는 올해 스프라이트 썸머 캠페인 모델로 가수 박재범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여름의 무더위마저 강렬하게 날려버릴 ‘시선강탈’ 매력의 모델과 함께해 온 스프라이트는 올 여름 박재범과 함께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으로 몸과 마음 모두 쿨하게 리셋(Reset)하며 일상의 리듬을 되찾자는 메시지로 썸머 캠페인을 펼친다. 박재범의 스웨그 넘치는 디지털 광고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예고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무대와 일상에서 본인만의 강렬한 색깔과 여유로움, 솔직한 매력을 발산해 온 박재범이 스프라이트의 힙함과 강렬한 상쾌함과 잘 부합해 이번 여름 모델로 발탁했다”며 “올 여름 나를 지치고 힘들게 만드는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 모두 쿨하게 리셋하며 상쾌함이 폭발하는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지난 3월, 스프라이트 고유의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함과 상쾌함을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제로’를 새롭게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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