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베이직코튼 제공
사진 - 베이직코튼 제공

토탈 패션 브랜드 ‘베이직코튼’이 2021 S/S 포인트 컬러 컬렉션을 공개했다. 

블랙&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청량한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하여 브랜드 특유의 YOUNG & CHIC 감성을 연출했다.

해당 컬렉션을 통해 베이직코튼은 스트라이프, 라이닝, 배색 컬러의 스티치 기법 등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트렌드에 민감한 1020 패션 피플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베이직코튼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붐이 일기 시작한 2010년대 초반인 2013년 봄에 론칭한 1세대 도메스틱 브랜드로 매년 급속도로 바뀌는 트렌드와 수많은 브랜드의 등장과 퇴장 속에서도 베이직코튼 만의 견고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꾸준하게 성장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낸를 비롯, 일본에서는 이미 셀러브리티뿐만 아니라 1020 패션을 좋아하는 팬층을 확보한 상태”라며 “특히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중화권 비즈니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진출을 꾀하여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직코튼은 현재 공식 사이트는 물론, 국내 메이저 스트릿 편집숍인 무신사, 스타일쉐어, 서울스토어 온라인몰에 입점 되어있으며 이외에도 일본 내 다수의 오프라인 편집숍과 온라인몰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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