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의료 AI시장, 원격의료 시장 진출에 이어 급성장하는 빅데이터 시장을 정조준하고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제이엘케이는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사운드 등의 모든 데이터를 사용자의 요청에 맞도록 수집, 가공, 검수, 관리까지 전과정을 AI가 적용된 플랫폼을 선보였다.

해당 플랫폼은 자율주행, 의료, 금융, 리테일, 제조업 등의 전산업군에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또한, AI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데이터 처리의 방법을 자동화 했으며, 오토머신러닝기법을 활용하여 꾸준하게 진화하는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현재 자율주행, 의료, 제조업 등등 여러 기업들의 다양하고 특별한 각각의 제품에 활발하게 상용화가 되어 접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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