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여름 맞이 국내 숙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오는 20일까지 할인가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호캉스 초특가’ 기획전을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신라스테이 해운대,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힐튼경주 등 전국 유명 호텔 200여 개가 참여한다.

무더위 극복을 위한 ‘시원한 풀빌라 특가’ 기획전도 진행한다. 8월 말까지 인피니티풀, 키즈 전용 레저시설, 애견 동반 객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전국 인기 풀빌라 140여 개를 할인 판매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개인화된 숙소에서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특급호텔부터 독채 풀빌라까지 다양한 국내 숙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모션으로 안전한 여가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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