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이어진 비 소식에 습기와의 전쟁을 치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수면 전문 브랜드 '삼분의일'에서 매트리스 곰팡이 발생 가능성을 낮춰주는 '제습시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분의일 제습시트는 항균, 방습의 역할을 하는 3중 레이어 구성으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매트리스 아래쪽에 깔아두고 사용하는 형태이다.

삼분의일 제품 개발 담당자는 "재난, 의료 현장의 방호복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타이벡' 원단을 사용해 습기 차단은 물론, 미생물 증식 억제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기념 이벤트로 현재 2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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