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테바 제공
사진 - 테바 제공

스트랩 샌들 브랜드 테바(TEVA)가 지난 6월 17일부터 ‘캠핑 인 테바(Camping in TEVA)’ 팝업 스토어를 테바 공식 스토어 슈마커 강남역점에서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모험과 자유를 바탕으로 한 테바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컨텐츠와 이벤트로 기획했다. 현장에서 테바의 스테디셀러인 유니버셜과 허리케인XLT2 라인부터 새로운 21SS 시즌 한정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테바 팝업 스튜디오는 아웃도어 캠핑을 테마로 마치 자연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트레킹 코스와 캠핑 존, 셀프 포토 스튜디오 등의 공간을 섬세하게 구성했다.

특히 체험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의 트레킹 코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아웃도어 활동이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자연 속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실제 트레킹 코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자갈길, 나뭇길 등을 재현했다.

이에 고객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테바 샌들을 신고 액티비티한 코스를 걸어보며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새소리와 물소리는 물론 안개 숲과 장작이 타는 영상을 미디어로 연출해 시청각적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캠핑 존에서는 다양한 캠핑용 소품을 통해 도심 속 감성 캠핑을 즐기며 인증 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산과 바다, 계곡과 섬 등을 배경으로 한 셀프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 준다.

이외에도 6월 18일부터 19일, 25일부터 26일에는 ‘노 플라스틱 선데이(No Plastic Sunday)’와 협업 해 폐플라스틱을 사용한 테바 키링을 제작할 수 있는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해부터 ‘Less Plastic More Freedom(LPMF)’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가치와 환경을 위한 테바의 캠페인과 연계된 이벤트이다. 또한 7월 10일과 17일에는 무료 캠핑 클래스도 진행한다. 우드 카빙, 라탄 클래스 등의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클래스는 테바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테바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전시의 스토어가 아닌, 다양한 방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입체적 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며 “답답한 도심 속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끼고 오감이 만족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공식 SNS 및 테바 공식 스토어 슈마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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