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상하농원이 한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건강한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상하농원은 햄공방에서 직접 수제로 만들고, 단백질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닭가슴살 프랑크’와 청정지역 고창에서 유기농으로 겨우내 정성껏 재배한 ‘새싹귀리 분말’, 그리고 고창산 유기농 찹쌀을 듬뿍 넣고 푹 끓인 건강 보양식 ‘상하농원 삼계탕’을 준비했다.

‘닭가슴살 프랑크’는 건강한 식단을 위해 무항생제 닭가슴살 만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합성첨가물을 제외한 좋은 원료를 담았다. 또한, 닭가슴살을 거칠게 갈아 풍부한 식감과 진한 육즙이 일품이다.

‘새싹귀리 분말’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자연 고창에서 겨울동안 정성껏 키워 유기농으로 재배한 새싹귀리 분말이다. 발아하면서 많은 영양소의 함량이 증가한 새싹 귀리 분말은 특히 면역력 향상에 좋은 베타클루칸 함량이 높아 더위로 인해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기에 제격이다.

‘상하농원 삼계탕’은 건강하게 자란 100% 무항생제 국내산 닭을 사용해 푹 끓여내,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금산지역 인삼을 1뿌리 통째로 넣었을 뿐만 아니라 고창에서 자란 유기농 찹쌀을 듬뿍 넣고 끓여 소화가 잘되고 더 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다양한 식품을 직접 조리하는 번거로움을 줄이는 동시에, 고객들이 미식의 즐거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