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방면의 선생님들이 모여 만든 과외연결 전문업체인 ‘대한민국 모두의 과외’가 연 평균 360건의 과외를 연결하면서, 그 동안 연결된 수업만 1,800건 이상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초, 중, 고등학교의 수업진행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의 학원들도 수업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교의 화상수업이 있지만 실효성과 만족도에 대해서는 아직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모두의 과외’는 기존의 대학진학을 위한 입시뿐만 아니라 예체능이나 특수부분도 수업 연결을 진행하고 있다. 기본적인 국영수과 과목 외에 다른 곳에서는 잘 이뤄지지 않는 연기, 뮤지컬, 음악 무용 등 예체능 수업과 입시컨설팅, 자기소개서, 검정고시, 회계 등의 특수부분에 대한 수업 연결도 이루어지고 있다.

‘모두의 과외’는 관계자 모두 현업에서 뛰고 있는 선생들도 이뤄진 곳으로 부모님과 선생님, 양쪽 모두 최대로 만족할 수 있는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회사의 인원들이 직접 학생 및 학부모님들과의 통화나 상담을 통해 그에 맞는 선생님과의 연결을 시켜드리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정식수업을 하기 전, 무료시범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모두의 과외’ 대표는 “단순한 선생님 연결이 아닌 학부모와 학생들이 과외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목적이다. 과외 진행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은 직접 나서서 사후관리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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