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롯데푸드는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진행한 ‘이.달.먹(이 달엔 뭐 먹지)’ 3차 구독 서비스가 오픈 이틀 만에 준비 물량 200개를 완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매월 정해진 시기에 일정한 구독가로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받아 볼 수 있는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다. 2020년 9월에 진행한 1차 이달먹 서비스와  2020년 12월에 진행한 2차 이달먹 서비스는 각각 준비된 100명분, 200명분을 모두 완판시킨 바 있다.

이번 3차 구독 서비스는 롯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푸드몰을 통해 21일 오전부터 200명 한정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22일 오후 모두 완판되었다. 앞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셋째 주 수요일마다 제품이 발송될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이.달.먹(이 달에 뭐 먹지) 4차 구독 모집도 올해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종합식품회사답게 향후 커피, 간식 등 카테고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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