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가 다음달 11일, 온라인을 통해 2021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경희대병원 장재영 소화기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AI, 우리를 대처할 수 있는가? ▲소화기 최신 지견을 한 눈에 ▲COVID-19 시대 슬기로운 의사생활 ▲소화기내시경 완벽하고 안전하게,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경희대병원 장재영 소화기센터장은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진료환경 및 학술 행사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 맞춰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는 소화기학 분야의 최신지견과 의학의 흐름은 물론 코로나와 관련된 주제 등이 다채롭게 다뤄져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등록은 7월 2일까지며 의사평점 최대 4점이 부여된다. 단,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세션별 입출기록, 시작시간 및 종료시간이 없을 경우 평점 인정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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