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신규 광고영상은 재미있는 BGM을 통해 상하목장이 엄선한 원료와 손쉽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의 대표 캐릭터 꽁유(꽁꽁 얼린 우유)와 꽁주(꽁꽁 얼린 주스)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번 광고 영상은 매일유업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상하목장은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꽁유·꽁주 스페셜팩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꽁유·꽁주 스페셜팩은 얼려먹는아이스크림 6입과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망고 6입, 전용 홀더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하목장 카카오톡 채널 또는 상하목장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얼려먹는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는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습니다’라는 상하목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재료를 엄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유독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상하목장이 만든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는 뜯기 편한 종이팩을 적용했다. 환경을 고려해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세계산림관리협의회)인증을 받은 종이팩을 사용했고, 패키지 상단부에는 개봉선이 있어 어린 아이들도 쉽게 뜯어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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