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상위 등급인 세컨드임팩트 영웅 ‘엘 아스터’와 ‘마르두크’가 새롭게 등장한다. ‘시간의 지배자’라는 별명을 지닌 ‘엘 아스터’는 딜러 포지션에 걸맞는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투 중 적 1인을 공격하는 것과 동시에 스킬 데미지를 통해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절망의 락스타’로 불리는 ‘마르두크’는 탱커 포지션으로 다양한 능력이 돋보인다.

일반 공격 시 적 전체를 공격하고 보스를 제외한 적들의 액티브 스킬의 쿨타임을 증가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한 세컨트임팩트 영웅들은 기존 영웅들과 시너지를 발휘하며 전략적인 전투의 묘미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투표 이벤트’를 통해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아이템을 모든 유저들에게 선물한다. ‘루비 10만개’, ‘퍼스트임팩트+1 강화권’, ‘SSS 엘가이아 갑옷 소환권’, ‘스페셜 인피니티 카드X4 소환권’ 중 유저들의 선택을 제일 많이 받은 아이템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인피니티 소환 이벤트’에서는 좀 더 높은 확률로 한 번에 더 많은 ‘영웅 인피티니 카드’를 획득할 수 있고, ‘호감도 인사하기 2배 이벤트’와 ‘누적 접속 보상 2배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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