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셀렉스가 하루 1캡슐로 장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면역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셀렉스 ‘면역 프로바이오틱스’는 스웨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프로비(Probi AB)의 기술력과 매일유업의 영양설계 노하우가 결합된 제품이다.

프로비의 다양한 유산균 제품 중 ‘프로비 디펜덤’을 사용한 프로바이오틱스로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 발견한 글로벌 특허균주 2종을 배합한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매일유업은 좋은 유산균을 유통기한 동안 잘 보관하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캡슐과 용기에도 신경을 썼다.

동물성 젤라틴이 아닌 100% 식물성 캡슐로 만들어 재료나 소화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용기 전문 회사 독일 Sanner의 특수 용기에 담아 흡습력이 뛰어나고 습기 투과율이 낮아 유산균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캡슐(330mg)과 용기 사이즈가 작고, 실온 보관이 가능해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며 편리하게 하루 1캡슐씩 챙겨 먹기에도 좋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날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셀렉스가 스웨덴 프로바이오틱스 1위 업체 프로비와 함께 선보인 '면역 프로바이오틱스'는 다수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믿을 수 있는 유산균에 아연을 더해 바쁜 일상에서 장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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