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의 헬스푸드 담당 PD들이 모여 고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신 정보를 전달한다.

GS샵은 헬스푸드 담당 PD들이 직접 제작한 ‘월간헬스’ 뉴스레터를 매달 발행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절, 시기별 챙겨야 할 건강기능식품뿐 아니라 고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8월 ‘월간헬스’에서는 ‘여름철, 더 신경 써야 하는 무릎 건강’을 주제로 선정했다. 기압, 습도, 온도에 민감해 여름철에 더욱 통증을 느끼게 되는 관절 조직 특성을 감안해, 건강한 무릎을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 노하우를 알려준다.

또한 이달 ‘월간헬스’는 관절 건강에 되는 제품을 원료별로 나눠 상세히 추천한다. 8월 GS샵에서 만나볼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신상품은 물론 인기 ‘톱(TOP) 3’ 건강기능식품도 공개한다.

‘월간헬스’는 앞으로 매달 25일 발간될 예정으로, GS샵 모바일 내 ‘GS혜택’ 코너에서 볼 수 있다. GS샵에서 6개월 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VVIP 고객 또는 최근 한 달 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별도 앱 푸시 알람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월간헬스’는 TV홈쇼핑을 시청하는 고객들도 함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모바일 뉴스레터뿐 아니라 방송 캠페인 형식으로도 진행한다. 생방송으로 판매 중인 상품과 관계없이 고객 들을 위해 ‘건강한 삶을 위한 작은 습관 큰 변화 월간헬스’라는 별도의 방송 콘텐츠를 노출한다.

GS리테일 컨텐츠 사업부문 정재욱 부문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고객들의 주된 관심이 건강한 삶과 건강식품에 쏠리고 있다”며 “GS샵은 단순 건강기능식품 판매 정보만 알려주는 것이 아닌, 고객들의 건강한 삶에 근본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