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NH선물(대표이사 이창호)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해외선물 실전 투자수익률 대회를 8월 23일부터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가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6주간 개최되는 해외선물 투자수익률 대회는 2주 간격으로 총 3개의 시즌별 수익률 상위 1위, 2위, 3위에게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수익률 상위 4위~10위에게는 베스킨라빈스 3만원 교환권이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개인 및 일반법인 투자자가 가능하며, NH선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수상자는 10월 8일 NH선물 홈페이지, HTS, MTS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회기간 중 신규 계좌개설 고객에 대해서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NH선물 담당자는 “이번 대회는 USD결제 상품에 대한 수수료를 계약당 $2.39(Micro상품은 $0.79)로 인하하는 이벤트와 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거래비용으로 자신의 투자실력을 발휘해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NH선물 홈페이지 또는 전화번호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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