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포스코건설은 내달 대전에서 '더샵 도안트위넌스'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27층 2개동 총 308실을 분양 예정이다. 타입은 실수요 선호도 높은 84㎡로 공급한다.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하여 이동이 용이하고, 대전 전 지역을 통하는 도안대로와 맞닿아 있다. 또한 동서대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시내·외 접근도 용이하다.

또한, 흥도초를 도보로 갈 수 있고, 대전도안중·고등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개교를 앞둔 복용유치원, 복용초(2022년 9월 예정), 서남4중(2022년 3월 예정)도 인접하다.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교육문화시설도 이용하기 좋다.

이 외에도, 도안생태호수공원(계획), 도안근린공원, 덜레기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홈플러스, CGV,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과 목원대 상권과 중심상업지역 일대로 형성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더샵’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 설비를 설치하고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해 조명, 난방, 가스 및 환기 등이 자동제어하며, 승강기 내부에 UV-C LED 살균조명을 설치해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포스코건설 분양관계자는 “앞서 대전에서 공급된 더샵 단지들이 지역 대표아파트로 자리 매김한 만큼 이번 ‘더샵 도안트위넌스’도 미래 가치가 높은 입지에서 브랜드 파워에 맞는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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