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종합금융(대표이사 김종득)은 실리를 추구하며 높은 수익률을 선호하는 MZ 세대를 겨냥해 ‘하이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정기적금’은 연 2.0%의 기본금리에 최고 8.0%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신규고객일 경우 4% 우대 ▲마케팅 수신 동의 시 1% 우대 ▲CMA Note 평잔에 따라 최고 3% 우대 등 복잡하지 않은 우대조건과 최고 연 10%의 금리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가 제공된다.

또한,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으로 CMA Note 우대금리 이벤트와 5천원 현금 지급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어 첫 고객이라면 앞선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는 12개월, 월 납입금액은 최소 1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하이정기적금’은 코로나19 이후 재개될 해외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목적의 목돈 만들기를 원하는 2030 MZ세대를 위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좋은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대면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는 대표상품으로는 CMA Note와 정기예금이 있으며, 예금 상품은 모두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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