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최광수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 10여명은 1일,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민통선 내 배추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광수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7번째)와 임직원 봉사단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NH저축은행(대표 최광수) 임직원 봉사단은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민통선 내 배추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최광수 대표이사와 나눔봉사단 10여명은 배추 모종을 심으며, 농사 시작을 응원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NH저축은행은 핵심가치인 ESG경영의 실천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재해 지원, 소외된 이웃 나눔활동 등 사회가치 구현을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NH저축은행 최광수 대표이사는 “이번 일손돕기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자세로, 농심(農心)을 새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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