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한화생명은 ‘Running’을 주제로 라이프어드바이저(LIFE ADVISOR) 2차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두번째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달리기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문가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의 코칭을 받은 참가자들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온택트로 열리는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이 목표이다.

캠페인 사이트에서 러닝에 대한 성향테스트를 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60명을 선발해 어드바이저의 코칭 후 마라톤완주에 도전한다.

이번 캠페인은 육상 국가대표 출신 장호준 선수(2018년 대만오픈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남자 3000m장애물 1위)를 비롯해 러닝 인플루언서인 지니코치(이진이)등 러닝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 6인이 라이프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

어드바이저들은 10월 16일부터 3주동안 온·오프라인으로 호흡법, 보폭 및 피치등 러닝 기초부터 근력운동 이미지트레이닝까지 마라톤완주에 필요한 다양한 러닝 스킬을 코칭한다.

또한 수준별로 40km에서 80km까지 목표 km를 채우는 챌린지등 러닝 미션을 부여해 마라톤 참가전 러닝에 대한 경험과 기초체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코칭 이후 캠페인 참가자와 어드바이저는 함께 마라톤을 참가해 10km 완주에 도전하며 라이프어드바이저 ‘Running’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라이프 어드바이저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삶의 중요한 순간에 전문성 있는 라이프 어드바이저가 크고 작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풍요로워지는 삶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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