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생한방병원 김창연 병원장(오른쪽)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재경 대전·세종·충주지역 본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고 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대전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창연)은 ‘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창립기념 사회공헌 포상’ 수여식에서 사회공헌활동 적극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대전시 서구 대전자생한방병원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대전자생한방병원 김창연 병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재경 대전·세종·충주지역 본부장으로부터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지역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특히 한방의료봉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의료취약계층의 척추·관절 질환 치료에 나서는 등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창연 병원장은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분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직접 발로 뛴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이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안정되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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