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3층 강당에서 ‘추석 맞이 효(孝)사랑 건강도시락 및 손 편지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전략사업본부장(왼쪽), 고은주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장.
지난 15일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3층 강당에서 ‘추석 맞이 효(孝)사랑 건강도시락 및 손 편지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전략사업본부장(왼쪽), 고은주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장.

 

(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추석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지역의 독거 어르신을 위해 건강도시락, 손 편지, 효자손 부채 등을 담은 효(孝)사랑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열린 ‘추석 맞이 효(孝)사랑 건강도시락 및 손 편지’ 전달식에는 고은주 센터장과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전략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CJ프레시웨이는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를 포함한 마포구 지역 사회복지기관 세 곳에 효(孝)사랑 선물 꾸러미 총 45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들은 각 기관 관계자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께 개별 전달됐다.

효(孝)사랑 선물 꾸러미에 포함된 건강도시락은 CJ프레시웨이의 ‘헬씨누리 건강식단’ 케어푸드를 기반으로 연화식 소불고기, 삼색전, 동그랑땡, 유과, 식혜 등 명절 메뉴를 비롯해 생선조림, 새우튀김, 버섯볶음 등 총 12 종의 반찬과 밥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은 명절에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해 안부 메시지를 전하는 손 편지와 식생활 건강 정보를 담은 효자손 부채도 함께 제작해 전달했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전략사업본부장은 “CJ프레시웨이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끼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 끝에 헬씨누리 건강식단을 선보인 바 있다”며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에 보다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니어 케어푸드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