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지역 로네몬트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지역 ‘로네몬트’ 추가와 더불어 캐릭터 최대 레벨을 220으로 확장했으며 210레벨과 220레벨 장비가 새롭게 등장했다. 로네몬트에서는 월드 보스 수호병기 로스텔지아가 등장하며 장신구 5티어 각성 시스템이 새롭게 등장해 보다 강력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신규 장비 던전 '헤리에 마을 폐허 입구' 및 신규 분쟁 던전 '열화의 상흔' 이 추가되어 새롭게 추가된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도 레벨과 소울링커 레벨은 각각 110과 100으로 확장됐다. 검은 등대 역시 120층까지 추가돼 던전을 완료하고 보다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레이드 ‘침묵의 늪’은 지옥과 종말1 난이도가 추가됐으며 신화 등급 소울링커의 레벨 전승이 가능해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별도 공지 시까지 게임 내에서 획득한 주사위를 사용해 말판을 움직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굴리3 주사위 이벤트'를 실시한다. 각 말판에 따른 보상 및 완주 횟수에 따라 7성 영웅 확정 소울 스타와 전설 포쿠 질풍의 열매, 고대 태고의 알 등 등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오는 10월 26일까지 7일 동안 출석해 7성 영웅 확정 소울스타와 상위 소울러너, 상위 슈 뽑기권 등을 지급하는 '추석맞이 7일 출석 이벤트'와 일자별 미션을 달성 시 기본 보상 및 메달을 지급하며, 누적 메달 횟수에 따라 무지개 룬 조각 등을 지급하는 '달성 기원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며 "이벤트 전용 던전인 '보름달 숲' 을 통해 굴리3 주사위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는 주사위 아이템 및 성장에 필요한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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