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쿠팡플레이는 다음달 7일 첫 방송되는 글로벌 케이팝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를 디지털 동시 방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케이팝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도전할 수 있는 대한민국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로 우승 상금만 3억원에 달한다. 

쿠팡플레이는 ‘내일은 국민가수’를 시청하는 고객들이 더욱 간편하게 시청자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쿠팡 와우 맴버십 회원들은 방송을 시청하면서 쿠팡플레이 앱과 쿠팡 모바일 앱에서 시청자 투표에 참여하며 미래의 케이팝 스타를 응원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집계된 투표 결과는 최종 우승자 선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내일은 국민가수’ 심사위원을 맡을 마스터는 백지영, 김범수, 케이윌, 이석훈, 김준수, 박선주, 윤명선, 신지, 이찬원, 오마이걸 효정, 붐, 장영란, 신봉선 등 총 13인으로 초대형 오디션답게 화려한 라인업이 확정됐다. 최종 예심을 통과한 111개 팀이 출전하며 사전 공개 티저 영상은 TV조선 홈페이지 및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플레이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쿠팡플레이와 함께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며 시청자 투표에도 참여하고, 감동과 재미 넘치는 무대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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