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CJ제일제당은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을 맞아 ‘비비고 국물요리’ 프리미엄 신제품인 ‘비비고 도가니곰탕’과 ‘비비고 꼬리곰탕’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국물요리 ‘비비고 도가니곰탕’은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8시간 고아낸 사골육수에 도가니 우린 육수를 더했다. 큼직하고 탱글탱글한 소 힘줄과 뼈를 발라낸 부드러운 소고기도 가득 들어 있어 한끼 든든하고 풍성하게 즐기는 요리로 제격이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에 있어 집에서 맛 내기 어려운 메뉴, 좋은 재료, 풍성한 건더기 등을 앞세운 ‘프리미엄 국물요리’가 각광받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실제 차돌된장찌개, 갈비탕, 차돌육개장 등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 비중은 계속 늘면서 올해 9월 누계 기준으로 비비고 국물요리 전체의 30%를 넘어섰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좋은 재료에서 깊이 우린 맛과 정성’을 모토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기획전을 연다. 카카오 메이커스에서는 21일까지 ‘비비고 도가니곰탕’과 ‘비비고 꼬리곰탕’ 2개씩을 묶음으로 구성한 기획제품을 한정수량 판매한다. 26일에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는 ‘든든한 곰탕 맛집’을 테마로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기획전을 운영한다.

대형마트에서도 28일부터 비비고 프리미엄 국물요리와 비비고 죽을 연계한 신제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센터빌딩과 여의도 IFC몰의 CJ더마켓 매장에서도 ‘든든한 곰탕 한상차림’을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만의 차별화 제조기술로 구현한 비비고 국물요리가 ‘좋은 재료에서 깊이 우린 맛과 정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와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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