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G밸리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여성동아가 후원하며,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관하는 ‘2021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가 11월 2일 공표됐다.

‘2021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는 디지털 시대 개성 있는 브랜드 창출은 물론, 고객과 소통 폭을 높여 소비자 만족에 기여하는 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제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54개 기업이 수상 영예를 안았는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분야에서 사회 전반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공적 심사로 수상자를 선발했다.

김홍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소비의 가장 중요한 지표로 인식되는 것이 바로 브랜드 만족도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기업의 가치와 신뢰도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를 창출하고 개발하며 소비자 중심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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