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깨끗한나라는 음성공장 및 자회사 보노아 임직원이 ‘클린사이클’ 캠페인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들어 6번째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으로 시간으로 환산하면 총 541시간에 달한다.

‘클린사이클’은 깨끗한나라의 ESG 경영 강화라는 경영 목표 아래 진행하는 대표 CSR 캠페인으로 ‘자원순환’과 ‘나눔순환’ 활동으로 구성된다.

지난 5일 깨끗한나라 음성공장 및 자회사 보노아 임직원은 공장 인근의 응천 및 근린공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2021년 깨끗한나라는 서웊숲, 미호천, 은적산 등 본사와 공장이 위치한 지역사회 내 산, 하천, 근린공원 등에서 환경정화 및 생태계 보존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전사 임직원이 일상에서 환경?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정기적인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발적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임직원이 업무 이외에도 사회, 환경적인 가치 실현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돕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남산야외식물원, 북한산 둘레길, 안양천, 한강공원, 청주 미호천 등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수질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녹색기업으로서 국립관리공단과 금강유역환경청 등과 생태계 보전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의 생태계 교란하는 생물 제거와 쾌적한 공원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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