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생방송 '세나2게더'를 12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세븐나이츠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는 오는 18일 예정인 1주년 업데이트 상세 내용이 공개되며, 이용자들을 위한 시상식 ‘베스트세나’ 코너가 열린다.

넷마블은 온택트로 참여한 이용자들을 무대 위 스크린을 통해 만나보고 소통할 예정이다. Q&A도 온택트로 참여한 이용자들이 직접 질의하고, 넷마블 한지훈 사업그룹장과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가 바로 답하는 실시간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생방송은 박상현 캐스터, 김수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넷마블 한지훈 사업그룹장,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외에도 인플루언서 '무빙'이 자리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PC빌드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모바일에서 사용중인 계정을 연동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PC빌드는 그래픽 최상 옵션으로 설정돼, 고프레임의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빠른 로딩으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PC 키보드를 통한 단축키 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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