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단(Content Creator Corps, CCC)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콘텐츠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영상에 담아 이용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에이전트 커뮤니티로, 3개월 단위 시즌제로 운영된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 지구(Primary Earth) 내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시즌1 참가자 모집은 오는 29일까지 한국과 미국, 캐나다 등 3개국에서 진행한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플레이하고, 본인 소유의 실시간 방송 스트리밍 또는 유튜브 채널을 보유한 성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최종 선발된 멤버들에게 매달 6,000 수정을 비롯해 방송 이벤트에 활용 가능한 게임 쿠폰, 공식 디스코드 서버 내 영상 홍보 채널, 마블 굿즈가 포함된 한정 기프트 박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공식 채널 넷마블TV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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