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캠핑굿즈(핑크컵&무드등)/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판매하는 ‘에비앙’이 11월, 12월 두 달간 공식 직영몰 ‘칠성몰’을 통해 ‘연말엔(&) 에비앙’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가족, 지인과 함께하는 여행, 홈파티 등 일상생활에 특별함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캠핑, 홈리빙 굿즈(Goods)가 포함된 패키지 판매 등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총 2종으로 에비앙, 캠핑컵 패키지와 에비앙, 캠핑컵, 무드등 패키지로 한정 수량 판매된다. 특히 무드등이 포함된 패키지는 출시와 동시에 완판됐으나, 에비앙을 애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가 물량을 준비해 23일부터 2차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행사 기간 동안 에비앙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OTT 서비스 티빙(TVING) 3개월 이용권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12월에는 연말 홈파티 아이템으로 에비앙 수원지 프랑스 알프스의 경관을 담은 극세사 무릎 담요와 고급 자수 파우치 세트, 커튼이나 파티션 등으로 활용 가능한 대형 패브릭 포스터, 엽서 등이 포함된 한정 수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비앙은 매 시즌 독특한 굿즈 패키지를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8월에는 실내 공간을 식물로 꾸밀 수 있는 친환경 굿즈가 포함된 ‘에비앙 플라워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에비앙은 프리미엄 생수에 걸맞은 다양한 굿즈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시즌 굿즈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라며, “이번 굿즈를 통해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연말 되길 바라며,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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