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폴 바셋이 오는 25일부터 겨울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폴 바셋이 선보이는 겨울 음료는 추운 몸과 마음을 녹여주고, 긴장감을 완화시켜주는 ‘호지차 라떼’와 ‘애플 시나몬 티’, 그리고 리프레싱에 도움이 되는 ‘토마토 바질 에이드’다.

호지차 라떼는 녹차 잎과 줄기를 볶은 호지차를 우유와 함께 즐기는 티라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폴 바셋 말차 라떼보다 카페인 함량이 적고, 쌉쌀한 맛이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애플 시나몬티는 달콤한 사과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시나몬을 넣어 향긋하고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메뉴다.

카페인이 없어 저녁시간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폴 바셋에서 처음 선보이는 토마토 바질 에이드는 상큼한 토마토 맛에 은은한 바질 맛과 향이 느껴지는 이색적인 음료로 리프레싱 하는데 도움이 된다.

연말을 맞아 폴 바셋은 파티에 어울리는 케이크 사전 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올 해 출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다크 헤이즐넛 케이크’와 ‘우유 크림 케이크’를 홀케이크로 선보였는데,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초콜릿을 얹어 시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폴 바셋 케이크는 크라운오더 앱과 네이버 주문하기를 통해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폴 바셋 관계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2월 1일부터 “폴 바셋 산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추억 사진을 공유해준 고객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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