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슬기로운 연말정산을 위한 개인형 IRP 행사를 진행한다./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슬기로운 연말정산을 위한 개인형 IRP 행사를 진행한다./사진=하나은행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오는 12월 1일부터 연말정산 시즌 세액공제를 위해 개인형IRP 신규 및 추가납입을 하는 손님 대상으로 ‘IRP! 세금! 깎아줘서 고마워’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하나은행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스마트폰 뱅킹 등을 통해 IRP계좌를 10만원 이상 신규하고 자동이체 등록한 손님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5,000명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규 손님 포함 개인형 IRP에 이벤트 기간 중 300만원 이상 추가입금하거나, 타 금융기관 연금 계좌를 하나은행 개인형 IRP로 이전하는 손님 및 퇴직금을 수령하여 운용하는 손님 대상으로, 금액 구간에 따라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z폴드 3’, ‘LG노트북 그램’, ‘다이슨 드라이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개인형 IRP는 노후 준비와 함께 세테크가 가능한 대표적인 절세 상품으로 연간 700만원의 세액공제 한도에 맞춰 납입할 경우 최대 115만 5,000원까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만 50세 이상 손님이라면 세액공제 한도가 최대 900만원으로 한시적 확대 되어 연간 최대 148만 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미숙 하나은행 연금사업단장은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시기인 만큼 대표 세액공제 상품인 IRP에 더 많은 손님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해당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은행 홈페이지와 ‘하나원큐’ 및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