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니창고 다락 제공
사진 = 미니창고 다락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미니창고 다락이 ‘2022 올해의 서비스 브랜드파워 1위’ 셀프스토리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는 거대한 사회경제적 변화의 움직임 속에 시장을 장악하고, 차별화된 영감으로 고객의 삶에 깊은 공명을 준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도심의 부족한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론칭한 셀프스토리지 서비스 ‘미니창고 다락’은 공간적인 제약이 큰 1인 가구들을 비롯해 버리기 아까운 물건, 아끼는 취미용품, 계절용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맞춤형 창고 공간을 제공한다.

사진 = 미니창고 다락 내부 전경 
사진 = 미니창고 다락 내부 전경 

미니창고 다락 관계자는 “2022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 수상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어디서나,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니창고 다락은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수요에 따라 신규 지점 개설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오는 4월 4일 오픈하는 다락 을지로점은 상업 지구 밀집 지역인 을지로 3가역 인근 시그니처 타워에 입점하며, 1분기 내에만 중구, 은평구, 도봉구에 신규 지점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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