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젠틀몬스터 제공
사진 - 젠틀몬스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앱스토어 글로벌 인기차트 1위에 등극한 바 있는 젠틀가든(JENTLE GARDEN) 게임 이후 공개된 이번 화보는 제니와 함께 상상한 판타지 세계라는 콘셉트의 연장선으로 진행됐다.

블랙핑크 제니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휴고 콤트(Hugo Comte)가 함께 한 이번 젠틀가든 캠페인에서는 찬란하게 피어나는 판타지를 표현한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과 함께 정식으로 선보이는 젠틀가든 아이웨어 컬렉션은 해당 협업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메탈 디테일이 반영된 선글라스 3종, 안경 3종과 함께 프레임 전면에 크리스탈 장식이 들어간 스페셜 선글라스 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이트 마블 컬러를 비롯해 다채로운 컬러감이 적용된 이번 컬렉션은 3월 10일부터 젠틀몬스터 공식 온라인 및 글로벌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글로벌 5개 도시에서 오픈 예정인 젠틀가든 팝업에서는 제니가 직접 구상한 FRUITS OF PARADISE 패키지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팝업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젠틀가든 마스크를,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꽃 선물이 한정된 수량으로 제공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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