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식회사 링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토큰주얼리를 운영하고 있는 '링'은 지난달 30일 러시아 연방의 영토침범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한 기부금 21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토큰주얼리는 지난 11일 우크라이나 기부 한정 NFT 골드바를 출시한 바 있다. 구매 시 한사람당 21,000원씩 기부하는 것을 약속하며 100개 한정으로 판매를 완료했다.

선착순으로 100개를 구매한 고객들은 한정판 우크라이나 기부 인증  NFT 골드바를 소유할 수 있고, 실물 골드바로도 교환할 수 있다. 

해당 NFT에는 우크라이나 기부 인증 NFT 골드바 전용 디자인 영상과, 기부자 이름이 나열된 메타데이터, 그리고 우크라이나대사관 기부금 입금 영수증이 포함된다.

장광영 대표는 “우크라이나 기부 인증 NFT 골드바에 관심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기부 활동이 기업과 고객 모두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만큼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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