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좋은변화 제공
사진 - 좋은변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가 영웅시대 전국 팬클럽(구. 서경방)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을 위한 신선과일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고 있는 가운데, 아동들의 확진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평소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영웅시대 전국 팬클럽과 함께 제철과일을 지원하였다.

이번 신선과일 나눔활동을 통해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영웅시대 전국 팬클럽은 4월 4일 인천 아동청소년그룹홈과 학대피해아동 쉼터, 포천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들에게 천혜향을 제공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나눔에 뜻을 모으고자 실시된 이번 과일 나눔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며 “가수 임영웅의 활동과 함께 선향 영향력을 넓혀가는데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은 “가수 임영웅과 팬의 선한 영향력 모범이 되는 영웅시대 전국 팬클럽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룹홈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영웅시대 전국 팬클럽(구 ‘서경방’)은 오는 2022년 6월 가수 임영웅 생일을 목표로 임영웅 고향인 포천지역 아동을 위한 특별한 모금에 나서기로 하였으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정기적인 봉사도 계획 중에 있다.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좋은변화를 위한 바른나눔을 실천하는 NGO단체’로,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마음치료’, 시설퇴소 미혼모가정 ‘홀로 서는 엄마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 폐지수거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 등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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