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클(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디클(주)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 in 1 태블릿 디클탭 iWork 20 모델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MS(마이크로 소프트)사의 공식 파트너 브랜드인 디클은 이번 새로운 윈도우 11을 기본 탑재한 디클탭 iWork 20 모델 출시로 태블릿에서도 노트북의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CPU는 인텔의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N4020을 장착하고 8GB메모리와 eMMC 128GB의 저장공간을 자랑한다. 스타일러스 전용펜과 도킹 키보드가 추가 옵션으로 구성됐다.

또한 접이식 킥스탠드(kickstand)는 자유롭고 쉽게 각도 조정이 가능하다. 어디서든 휴대 가능한 10.1인치(25.6cm) FHD IPS 1920x1200 16:10 화면비율의 넓은 화면은 웹검색이나 기본적인 문서 작업 및 영상 시청 등 다양한 작업에서도 선명한 화질과 광시야각을 제공해 준다.

디클 탭 iWork 20의 가장 큰 장점은 최신 윈도우인 정품 윈도우 11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온라인강의와 재택근무, 유튜브 영상 재생 및 웹서핑, 간단한게임 등 윈도우 컴퓨터를 사용하듯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에서 못했던 업무를 이젠 윈도우 태블릿인 디클 탭 아이워크 20에서 쉽게 가능하다.

또한 좀 더 빠른 8GB 메모리와 대용량 128GB 저장장치로 자유롭고 더 많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여기에서 또 하나의 특징은 M.2 SSD SATA 슬롯이 있어 추가적인 저장장치 증가가 가능하다.

이밖에 블루투스 5.0지원으로 각종 블루투스 지원 기기를 쉽게 연결이 가능하고, 차세대 표준 규격 포트인 USB Type-C 도 지원되어 쉬운 연결과 빠른 전송 속도를 보여준다.

디클(주) 관계자는 “전용 스타일러스 펜으로 필기까지 가능한 가성비 윈도우 태블릿을 찾는 유저라면 디클탭 iWork 20이 훌룡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클탭 iWork 20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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