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디언모터사이클 제공
사진 = 인디언모터사이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인디언모터사이클에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전시장을 ‘Scout & Chief’ 전문 플래그쉽 스토어 매장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인디언모터사이클은 1901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오토바이 회사로, 레이싱 지배력, 엔지니어링과 아트적 디자인 등 수많은 혁신을 통해 미국의 상징적인 아이코닉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라이더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인디언모터사이클 ‘Scout & Chief’ 플래그쉽 스토어는 젊은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스카우트와 치프 모델을 중심으로 전시장을 구성했으며, 고객들을 위한 특화된 공간으로 기획됐다.

3층 쇼룸에는 인기모델 ‘스카우트 바버’ 포함 스카우트 라인 모델들이 항시 전시되고 4층 쇼룸에는 치프 라인 전 모델들도 전시되어 있어 직접 앉아볼 수 있으며, 라이딩 포지션과 컬러, 기본 사양 등 각 차량별 비교가 쉽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수정 액세서리 및 장착된 전시 바이크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스카우트 바버트웬티와 치프 바버 다크호스는 고객이 운행해볼 수 있는 시승 차량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시승을 통한 전문적인 상담을 할 수 있다.

인디언모터사이클 관계자는 “인디언모터사이클 ‘Scout & Chief’ 모델은 MZ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다양한 라이더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모델이다”라며 “아메리칸 전통 감성과 컴팩트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디언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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