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골먹은감자탕 제공
사진 = 사골먹은감자탕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비에프리테일에서 운영 중인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사골먹은감자탕’ 과 KT는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비에프리테일 본사에서 김종성 대표 와 KT본사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골먹은감자탕은 KT로부터 전매장에 통신 인프라 서비스 지원은 물론, IPTV채널에 우리가게TV광고 송출을 통한 각 가맹점의 마케팅 광고를 지원키로 협의했다.

사진 = 사골먹은감자탕 제공
사진 = 사골먹은감자탕 제공

아울러 사골먹은감자탕은 AI비서팩 서비스를 통한 차별적인 고객관리 및 매장방역,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시스템을 활용키로 하였으며, 본사 및 가맹점에 지속적인 IT사업을 접목하기로 했다.

사골먹은감자탕 관계자는 “두 기업이 서로 상생 할 수 있는 부분을 향후 지속적으로 협의 및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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